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3월까지 전국 7개 대학교에서 2019학년 신입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교육 `드링크아이큐`를 실시합니다.
`드링크아이큐`는 대학생 대상의 건전음주 캠페인 활동인 `쿨드링커`와 더불어 디아지오코리아가 주류업계 최초로 시작해 10년 넘도록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건전음주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강사가 음주 교육이 필요한 기관을 직접 방문해 술에 대한 기본지식, 표준잔의 개념, 건전음주 실천 방법 등의 내용을 강연합니다.
2009년 시작부터 현재까지 2만 6천명을 넘는 인원이 드링크아이큐 강연에 참여했습니다.
`드링크아이큐`는 특히 신입생이 입학하는 2~3월이 되면 대학교에서 먼저 강연 요청이 들어올 만큼 반응이 뜨겁다는 설명입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드링크아이큐와 쿨드링커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캠퍼스 내 음주 문화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드링크아이큐 캠퍼스 강연은 음주를 처음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건전하게 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음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 앞으로도 건전음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장, 전개해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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