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이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I made`가 미국, 영국,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러시아, 스페인, 스위스, 베트남, 대만, 스웨덴, 폴란드, 인도네시아, 페루, 말레이시아 등 22개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는 미국, 영국, 호주,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19개국 아이튠즈 K-POP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핀란드, 네덜란드, 멕시코, 대만, 인도네시아, 칠레, 말레이시아 등 7개국에서는 TOP 5에 올라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Senorita(세뇨리타)`는 발매 다음 날인 27일 오전 9시 기준 벅스와 네이버뮤직 1위, 소리바다 2위를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 랭크 및 뮤직비디오 공개 21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하며 3연속 히트에 청신호를 켰다.
`Senorita(세뇨리타)`는 `LATATA(라타타)`와 `한(一)`에 이어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전작의 중독성을 뛰어넘는 멜로디와 한층 짙어진 멤버들의 보컬 그리고 완성도 높은 댄스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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