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뱅크샐러드와 손잡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우리은행은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금융 환경 조성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뱅크샐러드에게 오픈 API와 뱅크샐러드 연계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이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동시에 국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뱅크샐러드는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오픈 API 도입을 빠르게 도입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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