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의 새 앨범 `화이트 윈드`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마마무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멤버 휘인의 무빙 티저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 티저 속 휘인은 포니테일 헤어를 쓸어내리며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매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휘인은 손가락을 살짝 깨문 채 윙크를 하며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휘인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휘인은 이번 앨범 `화이트 윈드`의 주인공답게 다채로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예고,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마마무의 새 앨범 `화이트 윈드`는 멤버 휘인의 상징색인 `화이트`와 휘인을 뜻하는 `바람(Wind)`을 합친 단어로, 마마무와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를 총망라해 눈길을 끈다.
또한 `화이트 윈드`는 6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총 82페이지로 구성된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8종 중 1종 랜덤), 포토 프레임&랜덤 스페셜 카드(4종 중 1종 랜덤), 포스터(3종 중 1종 랜덤) 등이 담겨있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한편,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를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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