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장동우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뉴스`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4일 첫 솔로 데뷔 앨범 `바이(Bye)`를 발매한 장동우가 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장동우의 미니 1집 앨범 `바이`는 `Beside You Every moment(모든 순간 너의 옆에)`라는 뜻이 담겨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데 무려 1년여의 세월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진 이번 미니 앨범은 장동우의 9년간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무르익은 성숙함을 느낄 수 있다.
장동우의 타이틀곡 `뉴스`는 이별 이후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슬로우 템포 곡이다. 곡에 대해 장동우는 "호소력 짙은 섹시한 곡"이라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또한 타이틀곡 `뉴스` 이외에도 신디사이저들과 딥하우스 장르로 풀어낸 신나는 수록곡 `파티 걸`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장동우의 미니 1집 앨범 `바이`는 발매 직후 아시아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빌보드에서는 `뉴스`와 `파티 걸`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해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한편, 장동우는 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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