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악몽` 드림캐쳐가 `인썸니아(InSomnia)`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들고 `뮤직뱅크`를 찾는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8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의 타이틀곡 `PIRI`와 함께 팬들을 위한 `하늘을 넘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하늘을 넘어`는 드림캐쳐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스페셜 팬송. 드림캐쳐 특유의 메탈 록 사운드에 팬들을 향한 고백을 담아냈다. 멤버들은 서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반전의 매력`을 녹여 팬들에게 벅찬 희열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들을 위해 `하늘을 넘어` 무대를 특별히 준비했다. 드림캐쳐가 준비한 선물이 팬 여러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이번주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끝으로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이들은 오는 11일 일본 컴백을 위해 출국하며, 이후 아시아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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