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케이티(KATIE)가 하입베이(HYPEBAE)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뷰티 및 패션 매거진 하입베이는 ‘5 New K-Pop Groups & Singers We Have on Our Radar in 2019’라는 제목으로 2019년 주목되는 K-POP 아티스트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 기사를 게재했다.
하입베이는 “R&B 가수 케이티는 고요한 폭풍이다. 리얼리티 쇼 K팝스타 우승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에서 3년을 보낸 그녀는 전 YG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신시티(SINXITY)가 새롭게 설립한 액시즈(AXIS)로 이전했다. 몇 달 전 공개된 그녀의 영어 데뷔곡 ‘리멤버(Remember)’는 그녀의 명품 보컬과 틀에 갇히지 않은 창조적인 능력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하입베이는 기사 상단에 케이티의 첫 번째 솔로 싱글 ‘리멤버(Remember)’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기사에는 차세대 케이팝 루키로 떠오르는 보이그룹 TXT와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을 예고한 소미, 걸그룹 (여자)아이들 등이 케이티와 함께 주목되는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를 비롯해 세계적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등 해외 유명 매체들의 뜨거운 집중 조명을 받은 데 이어 2019년 주목되는 아티스트로 선정된 케이티가 올 한해 어떤 음악으로 글로벌한 영향력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국내외를 넘나들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케이티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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