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케어는 대한중소병원협회와 지난 14일 전자처방전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중소병원협회 소속 회원 병원에 모바일기기 기반의 전자처방전 `약방`을 서비스 제공한다.
특히, `약방`은 병원 어플리케이션(App.) 뿐만 아니라 무인수납기(kiosk), 원무 PC와 호환이 되어 병원에서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다.
전자처방전 `약방`은 종이처방전 발행에 따른 연간 2백만장의 종이 사용 절감, 약국의 처방전 보관 문제 해결, 국민 편의성 향상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처방데이터는 환자의 개인정보 및 의료정보 보호를 보안 처리를 하며, 환자는 처방약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어 약상호 작용 부작용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민트케어 인재환 대표는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중소병원에 전자 처방전 도입을 통해 국민의 편의성 증진과 중소병원의 서비스 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며 "민트케어가 제공하는 전자처방전 `약방`은 보안성과 효율성을 갖춘 전차처방전 발급 유통 체계의 구축 및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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