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보민이 ‘웹드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다.
웹드라마 ‘프레쉬맨’에 출연, 현재 방영중인 ‘트리플썸’에 연이은 작품활동이 눈길을 모으는 것.
tvN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등 다수의 인기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행보를 이어온 정보민은 최근 박보영, 박보미, 김성범 등이 소속된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지난 14일 첫 방송된 ‘트리플썸’에서 정보민은 씩씩하고 털털한 여고생 세희 역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평범한 고교생활을 꿈꾸는 여고생과 꽃미남 3인방의 신학기 에피소드를 그린 ‘트리플썸’에서 통통 튀는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이어 연극동아리 ‘프레쉬맨’을 배경으로 서툴러서 서러운 대학 1학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브로맨틱 코미디 ‘프레쉬맨’에서는 짝사랑남 도진(이정하 분)을 따라 들어간 프레쉬맨에서 자신의 꿈을 찾게 되는 유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렇게 두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정보민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에너지는 물론,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다져진 연기까지 발산해 떠오르는 웹드 요정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썸’은 매주 목요일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되며, ‘프레쉬맨’은 23일부터 매주 토/일 네이버 V LIVE `콬TV` 채널에서 선 공개 된 후 일주일 뒤 유투브, 페이스북 ‘콬TV’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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