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8일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사랑의 나눔 행사`에서 NIB 남인천방송 김인태 대표이사가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에게 라면 1천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NIB 남인천방송(대표이사 김인태)이 지난 18일 개국 25주년을 맞아 `2019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남인천방송은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가졌고 오는 25일에는 연수구청에서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인천 미추홀구, 연수구 등 NIB 방송권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기관에 라면 3천400여 박스를 전달된다.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전달된 상품은 각 주민 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는 남인천방송 임직원들이 3월 한 달 동안 시설을 직접 돌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9 사랑의 나눔 행사`는 남인천방송과 한국경제TV, 육아방송, BTN불교TV, 티캐스트, 실버아이, 재능방송 등 방송사들이 협력해 마련한 이웃돕기의 장이다. 남인천방송과 방송사들은 지난 2006년부터 14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4억여 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의 상품을 지원해왔다. 남인천방송 김인태 대표는 "우리 지역의 향토 기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나눔 행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남인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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