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K-POP 가수 유키카(YUKIKA)가 다방면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키카는 오는 22일 열리는 ‘2019 F/W 컬렉션’ 김지만 디자이너의 그라피스트만지(GRAPHISTE MAN.G) 패션쇼에 참석한다.
지난달 22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네온(NEON)’을 발매하며 K-POP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에 성공한 유키카는 지난 2006년 자신의 고향인 일본에서 패션모델로 데뷔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유키카는 데뷔곡 ‘네온(NEON)’으로 현재까지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일본에서 유행한 시티팝 감성의 펑키한 무대 의상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유키카의 고향인 일본까지 뻗어나가며 패션계 유명 셀럽들은 물론 K-POP을 대표하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그라피스트만지(GRAPHISTE MAN.G) 쇼에 유키카가 셀럽으로서 참석을 알려 그 의미가 남다른다.
또한 ‘2019 F/W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현장에서 어떤 패션으로 수많은 패션 피플들의 눈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유키카가 처음으로 참석하는 ‘2019 F/W 컬렉션’ 김지만 디자이너의 그라피스트만지(GRAPHISTE MAN.G) 쇼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패션쇼 1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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