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한다.
22일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는 “멤버 하빈이 안무 연습 중 다리를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 현재 경미한 발목 인대 부상으로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위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하빈은 일주일간 활동을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빈 역시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얼른 회복해서 더 씩씩한 모습으로 컴백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컴백한 드림노트는 하빈의 부상으로 22일 오후 KBS2 `뮤직뱅크` 무대부터 7인 체제로 당분간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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