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6인조 보이그룹 아르곤(ARGON)이 열정 가득한 안무 연습 영상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MSH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신인 그룹 아르곤(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마스터키(MASTER KEY)’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르곤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힘든 안무에도 밝고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즐겁게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대 의상이 아닌 편안한 복장으로 개개인의 패션 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NG 컷을 통해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으로 팬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했다.
‘마스터키(MASTER KEY)’ 안무는 제목에 걸맞은 보물 상자가 열리는 듯한 인트로 안무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으며, 열쇠로 상자를 열어 그 안에든 보물을 아르곤의 첫 번째 색깔로 만들어 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아르곤의 리더 카인이 해당 안무를 직접 창작한 것으로 알려져 데뷔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지난 19일 오리지널 버전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 음악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르곤의 디테일한 단체 군무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키(MASTER KEY)`를 발매하며 데뷔한 신예 6인조 보이그룹 아르곤(ARGON)은 ‘ART GO ON(우리의 예술은 계속된다)’이라는 뜻과 함께 무색무취의 원소 기호인 아르곤과 같이 하나의 색깔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흡수할 수 있는 팀의 포부가 담겨있다.
한편, 아르곤은 타이틀곡 ‘마스터키(MASTER KEY)’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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