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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늘(2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프리미엄 에어컨인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공개했습니다.
LG전자가 초 프리미엄 라인업에 에어컨을 추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제품은 냉난방부터 공기청정, 가습, 제습까지 가능하고 인공지능과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차원이 다른 디자인에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LG 시그니처 에어컨은 고객들이 초프리미엄 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게 될 또 한 번의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가장 큰 특징은 온도를 조절하는 냉방과 난방, 습도를 관리하는 가습과 제습, 공기청정까지 모드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LG전자는 단 한 대의 에어컨에 5가지의 공기관리 기능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구현한 세계 첫 올인원 에어솔루션이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신제품은 기존 에어컨보다 약 80% 더 빠른 쾌속청정을 구현했습니다. 또 10년 동안 교체하지 않고 쓸 수 있는 `시그니처 블랙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물만으로도 필터 세척이 가능합니다.
이밖에 ▲인공지능 스마트 케어 ▲오토무빙 필터시스템 ▲오토 스마트 도어 기능 등이 탑재됩니다.
LG전자는 23평형 스탠드에어컨과 7평형 벽걸이에어컨으로 구성된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5월 중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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