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재성이 설렘 가득한 고백을 품고 음악 팬들을 찾는다.
HF뮤직컴퍼니는 지난 25일부터 동급생의 공식 SNS 계정에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사진 속 동급생 멤버 재성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종이를 들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종이 속 달콤함이 가득한 가사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재성은 오는 4월 1일 첫 솔로 싱글 `괜찮은 남자니까(Wonderful)`를 발매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한 남자의 고백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블루스 곡으로, 재성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풍부한 음색이 멜로디와 녹아들어 달콤함을 더욱 배가시킨다는 후문.
특히 `괜찮은 남자니까(Wonderful)`의 뮤직비디오는 티저 이미지와 같이, 로맨스 영화들의 명장면을 오마주(Hommage) 해 보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고.
소속사 HF뮤직컴퍼니는 "재성 솔로 싱글을 통해 동급생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들려드리고 싶다. 봄과 함께 설렘 가득한 노래를 완성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급생 재성이 전하는 고백 송 `괜찮은 남자니까(Wonderful)`는 4월 1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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