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특별출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3회에는 배우 이시언이 특별 출연해 와이키키 청춘 군단의 단짠 라이프에 역대급 포복절도 에피소드를 선사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로, 이시언은 기상천외한 사연들을 취재하는 `세상에 이런 일들이` PD로 깜짝 등장한다. 와이키키를 사수하려는 이이경(이준기 역), 신현수(국기봉 역)가 짜낸 묘안에 속아(?) 그곳에 발을 들이게 된다고.
이시언은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생활연기로 극 속에 단숨에 녹아드는가 하면 누구와 있어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케미를 통해 코믹 에너지를 200% 충전, 웃음 기폭제 역할을 제대로 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김선호(차우식 역)와는 상상을 초월하는 첫 만남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지수를 폭발시키고 있다.
이시언은 "정말 한 장면도 빼놓지 않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특히 함께한 김선호 씨, 이이경 씨, 신현수 씨에게 오히려 뜨거운 청춘들의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아서 고맙기도 하고, 또 그분들이 와이키키를 꼭 지켜내길 바란다"며 센스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방송을 보시고 많은 시청자분들께서도 한바탕 크게 웃으셨으면 좋겠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파이팅! 이 시대의 청춘들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보태 훈훈함을 더했다.
이시언의 씬 스틸 활약은 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시언 특별출연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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