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인 ‘한양수자인 구리역’의 견본주택을 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55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한양수자인 구리역’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총 410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이 중 162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 95세대 △84㎡ 67세대 등입니다.
‘한양수자인 구리역’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합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개통시(구리역 예정) 잠실역까지 7정거장(예정)으로 서울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입니다.
또한 단지 옆으로 구리초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창중·고, 구리중·고, 구리여중·여고, 수택고, 토평중·고 등이 있습니다.
이 단지는 상업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 세대별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카페테리아, 피트니스센터, GX클럽,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됩니다.
분양관계자는 “구리시의 마수걸이 분양단지로 주거 환경이 우수한 구리 중심생활권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라며 “구리역 초역세권에 구리초, 왕숙천이 인접해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한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63번지(교문사거리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7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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