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 4월 11일 오픈 “인천 검단에 없던 6개월 전매”

입력 2019-04-03 11:17   수정 2019-04-03 13:33



-대광건영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 검단의 중심 생활부터 학세권, 숲세권 등 조건 갖춰

지난해 인천 검단신도시의 첫 분양이 시작되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 당하·마전·불로·원당동 일대 1118만1000㎡를 개발하는 마지막 2기 신도시로, 총 7만 5000가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검단 신도시 개발사업은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 토지조성공사는 이미 공정률 50% 이상을 보이며, 2단계와 3단계 토지조성공사는 올해 내로 착공 예정이다. 특히, 2022년 조성을 완료하는 2단계 구간은 중앙호수공원과 수변 상업 및 역세권, 산 등으로 둘러싸인 주거단지로, 검단 신도시 개발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예정)과 인천 지하철 2호선(계획), 인천시계-대곡동간 도로와 대곡동-불로지구간 도로 등도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에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검단 2단계는 약 17만 8000㎡ 부지에 주변을 지나는 하천을 이용한 도심형 수변 특화단지 `커낼콤플렉스`를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커낼콤플렉스 전면에는 중앙호수공원이 들어서며 복합상업 시설과 수변 상업특화거리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이 같은 주요 시설 덕분에 2단계 지역이 검단 신도시 핵심 개발 구간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곳과 맞닿아있는 인천시 서구 불로동 일원에 위치한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이 개발 수혜를 입고 있다. 신도시 개발 호재의 영향이 주변으로 확대되며 생활 시설이 확충되고, 검단 신도시 인프라까지 충분히 누릴 수 있기 때문.

4월 11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은 검단 신도시 2단계에 맞닿아 있어 검단신도시 2단계 중심상업시설(예정), 커낼콤플렉스(예정), 홈플러스 김포점, 불로복합체육관(예정)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중심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학세권, 숲세권 역시 모두 품었다. 단지 바로 앞 불로초등학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인근에 불로중, 원당중, 검단고, 마전고, 신현고, 청라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를 둘러싼 황화산이 있어 쾌적한 조망뿐만 아니라 산책로, 등산로를 책임진다.

가장 주목할 점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단 점이다. 검단신도시가 분양권 전매 제한을 3년으로 늘렸지만, 검단 신도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는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은 6개월 이후 분양권이 전매 가능한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검단의 중심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자리는 흔치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광역 교통망에 검단 신도시 프리미엄, 그리고 6개월 후 전매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에 대한 관심은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광에이엠씨가 시행하고 ㈜대광건영이 시공하는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은 61㎡A·B, 74㎡A·B, 84㎡A·B 총 556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97-1에 4월 11일 오픈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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