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GFC]장쥔 中 푸단대 경제소장 "中경제 재균형...한국기업 기회"

정경준 기자

입력 2019-04-04 10:30   수정 2019-04-04 10:51



장쥔 중국 푸단대 경제연구소장은 4일 "중국 경제의 재균형이 이뤄지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TV 주최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GFC)`에서 "중국 경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서비스 부문이 중국 경제를 견인중이고 제조업은 둔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소장은 이어 "중국 정부가 보호하던 산업부분들, 특히 서비스 부분이 개방될 것이고, 미국과의 무역협상이 진행되면서 이미 서비스 부문 시장을 개방한다고 했다"며 "이는 결국 많은 기업들, 한국기업들에게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