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가넷 트렉메이번 CEO는 “새로움과 익숙함 속에서 창조적인 사고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앨런 가넷 CEO는 4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 연사로 나와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안전하기 때문에 익숙함을 좋아하지만 보너스를 추구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며, “이 위험과 보상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것이 우리 뇌에 계속 작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히트상품은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야하는데, 노출 빈도가 높아지면 점차 호감도가 떨어지게 된다. 확산 이후 정점을 찍으면 가라앉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는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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