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조여정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한 잘못된 선택으로 벼랑 끝에 선 여자 서은주 역을 맡은 조여정이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제가 함께 할 수 있는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 영광이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에 대한 후회하는 은주를 연기하면서 나를 되돌아보며 성장해가고 있다. 함께 하는 시청자 분들께 옳은 일에 대한 용기를 전해지길”이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감독님과 함께 열심히 촬영을 이어가 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께서 ‘아름다운 세상’을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녁 11시 JTBC ‘아름다운 세상’에서 만나요.”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조여정이 분한 서은주는 준석(서동현 분)의 엄마이자 진표(오만석 분)의 아내로 부유한 사업가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나 남자들의 로망이자 여자들에겐 선망의 대상, 온실 속 화초 같은 여자이다.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한 잘못된 선택으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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