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과 뉴욕에 지사를 두고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튼우드 그룹은 2011년에 설립되어 현재는 약 3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전문 운용사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문현 全 사장(현 대표이사 김희석) 과 커튼우드 그룹 CEO인 Alex Shing을 포함해 두 그룹의 주요 임직원 함께 참석했습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올해 2월 말 커튼우드 그룹에서 진행중인 보스턴 시포트 소재 콘도, 멀티패밀리 아파트 및 리테일 개발 사업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를 기점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됐습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미국 시장 내에 다양한 자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자산들을 소개할 수 있는 딜소싱(Deal Sourcing) 채널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차문현 전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현 대표이사 김희석)는 "보스턴 지역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개발사업인 에셜론 시포트(EchelonSeaport)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코튼우드 그룹의 알렉스 싱 CEO는 "미국 시장에서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선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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