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나인, 청춘을 이야기하는 22분 뮤직비디오 제작 ‘탄탄한 스토리텔링’

입력 2019-04-09 09:12  




원더나인의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가 드라마 타이즈로 22분 가량의 대작으로 제작된다.

원더나인은 앞서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 총 3가지 버전을 공개한다고 예고해 기대를 모은 가운데 남다른 스케일의 22분 가량의 대작으로 제작했다고 알렸다.

원더나인은 타임테이블을 통해 각종 티저 영상과 메이킹 영상 등 여러 가지의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할 것을 예고해 데뷔 카운트 다운에 돌입하며 공개 되는 컨텐츠마다 멤버들의 9인9색 매력을 뽐내 데뷔 앨범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원더나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이번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를 통해 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 속에서 피어나는 열정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으며 다채로운 구성과 퀄리티 높은 영상미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원더나인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메이킹 현장을 공개했고 마치 청춘드라마 같은 느낌의 영상과 멤버들의 인터뷰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원더나인의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에픽하이, 빅스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 홍원기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알려졌으며 무려 4박 5일의 촬영기간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원더나인은 지난 7일 크러쉬가 피처링에 참여하고 프로듀싱을 맡은 곡 ‘Domino (Feat. Crush) (Prod. Crush, Gxxd)’를 선공개해 정식 데뷔 전부터 남 다른 스케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원더나인은 오는 13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남다른 스케일의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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