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바다는 오는 5월 26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 스테이지에서 세 번째 단독 공연 `블루밍(BLOOMING)`을 개최한다.
`꽃`을 주제로 선보일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롤링홀 24주년 기념 공연 Vol.15 : THE OCEAN`에 이어 이바다만의 깊은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티팝, 알앤비, 재즈 등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이바다. 이번 공연 역시 그를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이번 `블루밍`에서는 최근 이바다가 발표한 정규 앨범 `디 오션(THE OCEAN)`의 신곡 무대들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바다는 지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예매 당시,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10초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티켓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소속사 누플레이는 "이번 `블루밍`은 지난 콘서트와는 다른 느낌의 무대들로 채워진다"며 "이바다의 새로운 컬러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이바다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바다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블루밍`은 12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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