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뮤즈로 발탁

배우 염정아가 새로운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염정아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어퓨 등으로 유명한 에이블씨엔씨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영화, 드라마, 화보 등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염정아가 새로 론칭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모델까지 꿰찬 것. 이로써 염정아는 이달 중순 에이블씨엔씨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어 “염정아는 뛰어난 자기관리는 물론 우아하고 기품 있는 미모가 돋보이는 배우”라며 “특히 2040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완벽한 워너비로 활약하고 있는 염정아의 이미지가 새로 론칭하는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다수의 브랜드 모델 활동 중인 염정아가 당대 최고의 대세 스타들을 기용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까지 접수해 역시 대세임을 증명, 계속해서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한편, 염정아는 영화 ‘미성년’에서 남편의 비밀을 알고도 담담한 영주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