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9일 `2018 프랜차이즈산업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프랜차이즈가맹점 1곳당 매출이 2.8억원으로 나타났고, 전체 프랜차이즈 산업 매출액은 119조 7000억원으로써, 이제는 기본적인 창업 형태가 된 프랜차이즈창업의 규모를 실감케 한다.
이러한 가운데, 가맹점주들이 생각하는 가맹사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항목으로는 출점 제한 등 영업권 보호 (29.3%), 가맹 본부의 불공정 거래 개선(26.0%)이 꼽혔다고 한다. 가맹점의 15.3%, 가맹본부의 8.8%가 가맹본부 또는 가맹점과 불공정 거래 경험이 있다는 응답을 한 가운데, 조사를 진행한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양적 성장을 벗어나 질적 성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해외진출 확대와 상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많은 가맹점주가 영업권 보호 및 불공정 거래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한 이러한 통계 결과만 보더라도, 프랜차이즈 창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상생`을 간과한 본사가 아직까지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와 달리,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상생 브랜드로써 주목 받고 있는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누구나 홀딱 반한 닭(이하 `누나홀닭`)에서는 본사 선택 시 정책의 기조를 잘 살펴볼 것을 조언한다.
상권 보호의 경우, 누나홀닭에서는 계약 체결 시 지도에 상권 영역을 표시해 건네며 표시된 영역 내에는 새로운 지점의 출점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맹점주가 가시적으로 자신이 보장받는 구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상권의 선점권을 주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해당 구역 내의 영업권을 보장해주는 것이다. 이렇듯 누나홀닭처럼 상권 보호 정책을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는지가 체인점창업 시작 시 고려해야 할 첫 번째 사항이다.
또한, 업종변경창업의 경우에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설비가 있음에도 굳이 본부 쪽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설비들로 교체를 강권하며 비용 부담을 더욱 늘리는 경우가 있다. 이 또한 불공정 거래의 일종이다. 누나홀닭 측은 "초반부터 이러한 성향을 보이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계약 기간 내의 물류 공급 등에서도 과하게 비싼 원가 등 가맹점의 사정을 깊이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본사의 갑질로 인한 피해 위험을 줄이려면 이러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누나홀닭은 업종변경 창업 시 사용 가능한 기존 설비의 교체를 강제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가맹점 오픈 비용 부담을 최대한 경감해주고 있다.
이처럼 본사 선택시의 고려사항에 대해 조언한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누나홀닭은 가맹점과 본부의 상생협력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는 여러 정책들이 입소문을 타며 평생직장으로 삼을만한 착한 프랜차이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0호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는 누나홀닭 창업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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