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훈남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을 인정했다.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16일 "교제 중인 분은 일반인이자 지인"이라며 "최근에 좋은 관계로 지내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포츠서울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서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 결혼을 논하기에는 매우 이르다"라며 "예쁘게 봐달라"고 설명했다.
2003년 잡지모델로 데뷔한 장희진은 `영화는 영화다`(2008) 등 영화와 `논스톱5`, `토지`, `내 딸 서영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TV조선 `바벨`이다.
장희진 열애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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