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구미지원단은 지난 16일 호텔 금오산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한 자녀교육·입시정보 강연회를 진행했으며, 스타강사 오대교를 초청해 ‘명문대 합격 비결 전격 공개’ <강남엄마 교육전략> 입시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초.중,고 자녀를 둔 10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했다.
교보생명 김중호 단장(구미지원단)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교보생명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인 자녀 해외어학연수 지원 제도를 설명하면서, 다양한 문화 체험의 중요성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엄마의 노력 그리고 부모님의 직업에 대한 이해와 애사심 고양을 위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김경구 지원총괄(구미지원단)은 “30대 40대 젊은 여성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분야는 자녀교육에 있으며, 우수FP 자녀 교육지원 프로그램과도 방향이 같다고 생각해 이번 강연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고 말했으며, 해결책 중심의 교육정보와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것으로 인지도가 높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오대교 대표(오대교수능연구소)는 “18년 간 교육현장에서 축적한 명문대 합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중.고 시기마다 필요한 교육정보를 전하고자 노력했으며, 매월 새로운 주제로 최근 입시 트렌드를 반영한 해결책 제시 중심의 강연을 구성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고객들의 현장 반응도 전했다. “일하는 엄마의 자신감 있는 모습이 자녀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아이의 감시자가 아닌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는 현장의 반응도 있었다.
또, “자녀 교육을 위해선 정보력과 경제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인 만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직업 선택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다”는 내용으로 직업 선택에 대해 고민하는 반응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대교 대표(오대교수능연구소)는 현재 입시는 다양하고 복잡한 만큼 일찍 준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초등에서 중·고등으로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양적 부담감과 경쟁이 치열해지는 현상을 생각했을 때 우리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찾고 이를 학업에 연결하는 노력은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며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연간 150여회의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는 입시·교육전문가 오대교 대표의 <강남엄마 교육전략> 강연회는 ‘매월 새로운 주제로 시기마다 필요한 교육정보’ 를 전하는 전국투어 강연회를 지속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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