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최초로 설립된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후원금이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동아대학교 AMP 총동창회 골프회에서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황동경 회장과 회원들은 2천2백만원을 모금(1구좌당 200만원)해 기부했고 이는 모두 세자녀 출산 세대에게 후원자 명의로 200만원씩 지급된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본 사업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언론에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로 나서는 한편 최근 부산시에 제안한 미래세대 출산홍보교육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9명에게 2억5천8백만 원이 지급되었고 올해에도 후원금을 포함해 70여명에게 약 1억 4천만원 정도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재단은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