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언더그라운드 클럽문화' 전시회 개최

박해린 기자

입력 2019-04-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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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가 서울 이태원에 언더그라운드 클럽 문화를 재해석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회에는 영국 클럽문화의 대표작 '마크 레키'의 여앙 작품을 비롯해 국내외 아티스트 17개 팀의 작품 50여 점이 담겼습니다.

    영국 미술매체 프리즈와 구찌의 협업으로 제작된 '우 창'의 초현실주의적 영상 작품과 클럽문화를 소재로 한 현대미술 작품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대카드 "사진과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시각 작품과 DJ 부스, 사운드 아트 등을 통해 현대미술과 클럽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예술공간으로 전시회를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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