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우진경이 웹예능 ‘리얼하이로맨스’에 첫 등장하며 은근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우진경의 첫 등장에 남성 출연자들은 견제를, 여자 출연자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186cm의 큰 키와 우월한 밸런스, 조각같은 얼굴은 물론 출연자들의 대한 세심한 배려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우진경은 송채윤을 이상형으로 뽑은 다음 무심한 듯 다정하게 챙겨주며 츤데레의 남친미로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앞으로 우진경이 어떤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진경은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오디너리 피플 컬렉션을 통해 데뷔했다. 웹드라마 ‘브로젝트’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다양한 매거진, 브랜드 화보에서 러브 콜을 받으며 10대 남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웹예능 ‘리얼하이로맨스’는 갓 스무살이 된 7명의 청불 졸업 로맨스 여행을 담아내는 두근두근 리얼 예능으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스무 살의 첫 여행의 풋풋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의 7명의 출연자가 출연하며 매주 수 오전 8시, 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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