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후지이 미나가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오엔기획(O.N WORLDWIDE) 측은 “오엔기획의 유튜브 채널인 스튜디오 오엔(Studio ON)을 정식 오픈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후지이 미나는 스튜디오 오엔 채널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일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이 돋보이는 콘텐츠 속 친숙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현재 스튜디오 오엔 채널에는 후지이 미나의 프로필 비하인드와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으며, 최근 참석해 화제를 모았던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프로필 화보 촬영부터 유튜브 채널 오픈 등 다채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후지이 미나는 오는 7월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탐정’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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