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음색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시나(CINNA)가 새로운 싱글을 들고 돌아온다.
22일 소속 레이블 PLANET8(플래닛 에이트)는 “시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라이크 어 레인(Like a rain)’이 오는 24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미러 투 마이 소울(Mirror to my soul)’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시나는 소울이 가득 담긴 이국적인 음색으로 음악팬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화장품, 패션, 자동차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음악에도 참여하는 등 그녀의 목소리는 점점 더 많은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래퍼 매드클라운, 최근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승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레이블 측 관계자는 “시나의 신곡 ‘라이크 어 레인(Like a rain)’은 아티스트 특유의 섹시하고 매혹적인 개성이 돋보이는 곡”이라며 “시나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매드클라운, 김승민의 랩이 만들어낼 하모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나의 두 번째 싱글 ‘라이크 어 레인(Like a rain)’은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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