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사이드 광촉매기술, 미세먼지 제거로 집안 공기정화

입력 2019-04-23 09:00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세계 건강 10대 위협`으로 `대기오염과 기후변화`를 꼽았다. 이 보고서에는 전세계 90%의 사람들이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있으며 매년 700만 명 이상이 암, 심장마비, 폐 질환 등으로 조기 사망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전세계적으로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미세먼지의 문제는 전세계를 통틀어 가장 심각한 나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러한 영향으로 매년 높아지는 기대수명에서도 전세계 평균보다 떨어지는 기대수명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미세먼지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집안 가전제품의 구성도 크게 달라져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대기업, 중소기업들의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정은 물론 공공기관에서 공기청정기가 없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필수품이 되어버린 시대. 이에 미세먼지는 물론 미세먼지 속 유해물질까지 안전하게 제거해주는 신기술을 탑재한 공기청정기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어로사이드는 NASA의 과학자들이 필터로는 거를 수 없는 작은 입자의 VOCs를 제거하기 위한 연구 끝에 발명된 광촉매 PCO 기술을 탑재하였다.

PCO기술을 적용한 에어로사이드는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공기청정기로써 실내에 존재하는 유해물질과 각종 박테리아, 곰팡이균들을 아무리 작은 입자라도 물과 이산화탄소로 이를 직접 분해하여 무해하게 환원해준다.

또한 한국 식약처와 동급인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의 소비자 보호 기관인 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이 기준은 의료기구, 식품첨가물, 식료품, 가정용 기구에 대한 안전 기준을 까다롭게 세우고 검사·시험·승인을 하는 기관이다.

여기에 기존 필터 형식의 공기청정기가 갖고 있었던 한계를 무필터 챔버를 정기적인 교체를 통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공기 정화는 물론 가성비까지 겸하고 있다.

에어로사이드코리아는 경쟁이 치열한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차원이 다른 공기정화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4일 23시 50분 CJ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채널에 진출한다. CJ홈쇼핑 단독으로 진행되며, 48개월 렌탈 서비스를 제휴카드 사용 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어로사이드 관계자는 "기다리신 고객을 위한 특별한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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