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30일까지 6일간 온·오프라인 최저가를 향한 극한가격 2탄을 선보입니다. 상품은 최근 냉장음료의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시즌인 점을 감안해 ‘가야 감귤 농장’을 선정했으며, 브랜드 1등 상품인 ‘동원 살코기참치’, ‘댄트롤 샴푸’, ‘고려은단 1000’ 등 총 8가지입니다.
최저가는 오프라인 E사, 온라인 C사 홈페이지에서 각 비교 상품들의 단위당 가격비교를 통해 책정됩니다. 가격은 22일 오후 17시를 기준으로 진행한 가격 비교를 통해 정해졌습니다.
행사 둘째 날인 26일부터는 매일 오전 9시 기준, 오프라인 E사, 온라인C사에서 각 비교 상품들의 단위당 가격비교를 통해 하루에 한번 최저가로 가격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가야 감귤농장(1.5ℓ)’이 1000원, ‘동원 살코기참치 쿡담용기 기획(150gx7입)’이 1만3880원, ‘댄트롤 샴푸(각 820㎖, 멘토쿨링 외)’가 각 4500원입니다.
앞서 롯데마트는 창립21주년과 롯데ON오픈을 맞이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극한가격` 1탄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행사 실적을 한달 전(3월 21일부터 27일)과 비교해 살펴보니, 8개의 최저가 상품들의 매출액이 높은 신장율을 보였습니다. 가격에 민감한 유아용품 중 하나인 ‘닥터마밍 촉촉케어 물티슈’의 경우 1,000%의 신장율을 기록했으며, ‘동서 맥스웰 커피믹스’경우에도 560%가량 신장했습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기획한 ‘극한가격’ 1차 행사로 가계 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2차 온·오프라인 최저가 상품들도 고객들이 시즌에 필요한 상품들로만 엄선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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