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6월 도쿄서 앙코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고 `아시아 프린스`다운 위상을 이어간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5일 오후 6시 24분경 "그룹 2PM 멤버 닉쿤이 6월 27일,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앙코르 단독 콘서트 `NICHKHUN SOLO CONCERT `HOME` ENCORE IN JAPAN ~Sweet 6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JYP는 2PM의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닉쿤의 앙코르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적힌 `Sweet 624`는 닉쿤의 생일 6월 24일을 의미해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일본 앙코르 콘서트에 앞서 닉쿤은 5월 11일과 12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서 데뷔 11년만에 첫 국내 솔로 콘서트 `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SEOUL`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닉쿤은 일본에서 지난해 12월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했고 같은 해 11월과 12월 오사카와 도쿄서 5회 규모로 첫 솔로 콘서트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 `HOME``을 성료하며 `아시아 프린스`로서 인기를 과시했다.
`NICHKHUN SOLO CONCERT `HOME` ENCORE IN JAPAN ~Sweet 624~`는 이달 26일 2시부터 일본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일반 예매는 6월 8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한편, 닉쿤은 11일 홍콩에서 열린 `웨이보 스타라이트 어워즈(Weibo Starlight Awards)`에서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각 지역의 활약을 인정받아 `아시아의 별` 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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