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 성민이 관객들에게 파이팅을 전할 예정이다.
성민은 26일 개막하는 뮤지컬 ‘파이팅콜’ 무대에 오른다. ‘파이팅콜’은 실제 직장인 극단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 속에 지쳐가는 직장인들과 꿈을 잃어가는 청춘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
본격미생힐링 뮤지컬인 ‘파이팅콜’에서 성민은 수색대 출신의 신입사원이자 주연인 안지호 역을 맡는다. 성민은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일으키는 넘버들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울 계획이다.
성민 외에도 ‘파이팅콜’에는 김수현과 김승태, 김인영, 김태건, 나현수 등 다양한 배우가 출연한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성민이 출연하는 ‘파이팅콜’은 오는 6월 30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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