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25일 밤 10시 방송된 ‘미스트롯’ 9회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미스트롯’은 첫 방송부터 5.9%의 시청률로 시작해 매회 방송마다 종편 최고 예능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번 9회 시청률이 14.4%를 기록해 종편예능은 물론 지상파 드리마 시청률까지 뛰어넘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9회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무대가 공개됐고 1위 송가인,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김나희, 5위 정다경이 나란히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결승 진출자가 결정되며 결승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미스트롯’ 준결승 진출자 12명은 지난 25일 ‘미스트롯 孝 콘서트’ 제작발표회와 네이버 브이스페셜라이브를 진행해 ‘미스트롯’의 비하인드와 콘서트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 오는 5월 4일 첫 번째 콘서트가 전석 매진 후 오는 5월 5일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알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미스트롯’의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결승전 무대로 시청률 20%를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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