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및 미술학원 프랜차이즈 주은교육(주), 중국 엉클샘교육그룹과 협약식

입력 2019-04-26 14:08   수정 2019-04-26 14:08



국내 융합 예술 프랜차이즈 음악 미술 전문학원으로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의 본사인 주은교육(주)이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유명교육기업 엉클샘교육그룹과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의 중국 진출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전국 320여개 가맹원이 있는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은 테크닉 중심의 교육이 아닌 다양한 영역의 융합 교육 방식을 음악학원, 미술학원에 도입하고 있다.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음악과 미술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새로운 장이 구축된 것이다. 특허 받은 교구 활용, 연령별, 단계별 세분화된 교육 커리큘럼, 전문적, 체계적 학원 운영 관리시스템 등으로 학원장 및 학부모들에게 인정 받으며 그 시장을 점점 더 확대해 가고 있는 중이다.

피아노학원 프랜차이즈 주은교육(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주은베이징을 설립하고 그 동안 연구하고 개발해왔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중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할 예정이다. 이어 학원 관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엉클샘교육그룹은 중국 내 200개 도시에 800개 이상의 유, 아동 영어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2019 중국 선도교육 기술기업상을 수상한 교육기업으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이미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중국 유명 기업과 한국의 유일한 융합 예술 프랜차이즈 주은교육(주)이 협약을 맺는 만큼 향후 양국의 예술교육 발전에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술학원 프랜차이즈 주은교육(주) 홍혜숙 대표는 "현재 중국은 정부 주도하에 교육시장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의 교육 콘텐츠가 수출된다는 것은 그만큼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의 교육성과 전문성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더욱이 중국 정부는 교육, 입시 과정에 예술 비중을 높이고 있어, 앞으로 음악, 미술교육 시장의 성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뜨거운 학부모 교육열, 높아지는 생활 수준에 정부 차원의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의 성장 기대 지수는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음악, 미술교육기업으로 11년 동안 걸어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시간 동안 음악, 미술교육에 쏟은 집중의 시간을 넘어 한국 음악, 미술교육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내에서도 교육컨텐츠의 성공적인 현지화, 전문적인 학원 운영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교육기업으로서 엉클샘교육그룹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은교육(주)은 해외시장개척 외에도 2019년부터 수도권 집중 공략에 나선다. 지난 4월 20일(토) 송파구 헬리오시티에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음악미술학원 직영원과 서울사무소를 세우고 수도권 지역의 음악미술교육 종사자와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음악교육시장 확대 및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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