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유아 및 청소년을 위주로 발병하는 감염병인 수족구병이 확산 조짐을 보여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실시한 표본감시 결과에 의하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 수족구병의 의사환자 분율은 1천명당 1.8명에서 2.5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족구병은 장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수포성 발진 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침·가래·콧물 등 신체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어렵고 면역력이 약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특히 발생 위험도가 높은 편이다. 감염병인 만큼 평소 올바른 손 씻기와 손 위생 관리를 통한 철저한 예방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이에 따라 수족구병 예방을 위한 아이들의 손 씻기에 필요한 손소독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에서 선보이고 있는 항균 손소독제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베베숲의 항균 손소독제는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손쉽게 손 위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겔 타입의 손소독제 제품으로, 수족구병 등 아기의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가족의 위생건강을 지키기 위해 개발되었다.
베베숲 손소독제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250ml 용량과 산후조리원, 병원, 학교, 가정 등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비치해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500ml 대용량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두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체에서 허가 받은 의약외품으로 손이나 피부의 유해세균에 대해 99.9%의 세균제거를 기대할 수 있다.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몽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함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수족구병이 확산되는 시기인 만큼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베베숲 손소독제는 가정은 물론 아이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서 아이들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 자체 운영하며 설립 이래 줄곧 아기피부에 안전하고 자극 없는 아기용품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칸타월드패널로부터 2016~2018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았으며 물티슈 외에도 아기 엉덩이 크림, 핸드워시, 손소독제, 모기 기피제 등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개발하며 영유아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