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공개된 ‘더 투웰브(THE TWELVE)’ 4월의 남자친구로 지민서가 공개된 가운데 데이트 타입 투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디움 공식 SNS채널을 통해 “PICK YOUR TASTE!?”의 제목으로 4월의 남자친구 지민서가 평소 좋아하는 대표 디저트를 데이트 타입 투표로 진행하고 있는 것.
자칭타칭 디저트 덕후인 지민서의 매력이 돋보이는 데이트 타입을 놓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A 타입’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지민서와의 데이트 타입이다. ‘B 타입’은 딸기 타르트처럼 상큼하면서 담백한 토크가 있는 지민서와의 데이트 타입이다 C타입은 다양한 색의 마카롱을 골라먹는 재미처럼 깜짝 이벤트가 있는 데이트타입이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지민서는 “4월은 따뜻한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달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봄처럼 다가가고 싶습니다”라고 이달의 남자친구로서 소감을 전했다.
10등신에 가까운 작은 얼굴에 남다른 감성이 느껴지는 촉촉한 눈빛, 본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진 지민서의 향후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4월의 남자친구 지민서의 매력이 담긴 영상 프로필과 이미지 컷 등은 스타디움 공식 V라이브, 유튜브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앞서 공개한 1, 2, 3월의 주인공 윤도건, 장성우, 이예준은 멍뭉미, 비보잉 실력자, 프랑스 무대서도 주목 받는 준비된 배우 등 각자의 매력을 가진 남자친구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더 투웰브(THE TWELVE) 2019’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의 스타디움 연습생이 공개되며 스타디움의 스타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2020년도에 배우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의 기회를 얻는 프로젝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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