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시청자 사로잡아

입력 2019-04-30 09:15  




M2가 독특하고 신선한 콘텐츠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M2의 디지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의 총 구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M2는 공연 직캠, 라이브,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아티스트 밀착형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M2만의 색다른 콘텐츠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이것이 총 구독자 수 `1,000만 명` 돌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M2의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MPD 직캠`과 `릴레이 댄스`를 꼽을 수 있다. 지난해 M2는 `MPD 직캠`으로 총 5억 뷰 이상, `릴레이 댄스`로는 총 2억 5천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음악 기반 디지털 콘텐츠`를 성공시켰다는 평을 얻었다.

작년 기준 M2의 콘텐츠 소비시간은 3,895만 시간이며, 이는 전 세계의 5.8억 명이 M2 콘텐츠를 최소 하나씩 본 수치다.

특히 `릴레이 댄스`는 `2019 AVA(Audio-Video Arts) DIGITAL AWARDS`의 Web based production 부문에서 Gold를 수상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도 꾸준한 도전을 통해 신선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는 M2. 이들은 아이돌 맞춤형 리얼리티(`뉴이스트 로드`, `갓세븐의 하드캐리 시즌 1·2`, `TO NEVERLAND`,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등)를 비롯해 `컴백 프리미어 쇼케이스`, `스쿨 오브 락`, `불토엔 혼코노`, `옴뇸뇸뇸`, `마실`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CJ ENM은 연간 1만 5000여 편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며 4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이들은 연간 50억 조회 수를 발생시킬 것이라는 2019년 계획 또한 밝힌 바 있다. 이처럼 M2는 색다르면서도 매력적인 K-POP 콘텐츠들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한편, M2는 오는 5월 8일 오후 8시 오랜만에 다시 뭉친 뉴이스트 완전체 다섯 명의 여행 리얼리티 `뉴이스트 로드`를 선보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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