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화장품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유니코스메틱 측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노블레스 순금 골드 앰플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코스메틱 이민숙 대표는 "이국적 외모와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한국, 미국, 중국 등 세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노블레스 순금 골드 앰플의 매력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유니코스메틱의 노블레스 순금 골드 앰플은 미국, 중국, 동남아, 일본 등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제품으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단순 광고 모델의 역할을 넘어 다채로운 협업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세계에 한국 순금 골드 앰플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시 한 번 화장품 한류붐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무려 5개 국어에 능통한 ‘뇌섹녀’로 알려졌으며, 모델다운 큰 키와 군살 없는 몸매, 배우를 능가하는 수려한 미모로 수많은 한국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생애 첫 팬미팅 ‘HOW TO LIVE 안젤리나 다닐로바 with 신한카드’에 이어 여자 스타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화장품 모델까지 진출하며 대세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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