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스페셜 싱글 앨범 `그러다 봄`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전한다.
신곡 `그러다 봄`은 겨울이 지나 봄이 오길 기다리듯 기다림과 설렘이 담긴 메시지도 담겨 있지만,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 멤버 홍주찬에 대한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답이 담겨 있기도 하다.
또한 골든차일드의 첫 시즌 송으로 긴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보답이 담긴 스페셜 앨범으로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역동적인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랑 수식어를 가진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두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 앨범으로 한국은 물론 정식 데뷔하지 않은 일본 지역까지 팬층을 견고히 하며 `대세돌` 다운 위엄을 입증했다. 또한 각자의 개인 활동으로 개개인의 역량 또한 나타내며,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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