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Chancellor)가 지난 1일 새 싱글 ‘Angel(feat. 태연)’을 발매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린은 챈슬러의 새 싱글 ‘Angel(feat. 태연)’ 발매 당일 개인 SNS에 앨범 커버와 함께 “노래를 듣고 무작정 나른해지는 이런 기분 정말 오랜만. 멋진 후배들의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행복한 밤입니다. 챈슬러+태연이 조합은 완전 사랑이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정기고는 챈슬러의 신곡을 한 곡 반복 재생으로 설정해둔 인증샷과 함께 “챈스 신곡 미쳤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레이는 “챈슬러!!!! 겁나 좋군?!!!”이라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슬리피, 팔로알토, 주영 등 유명 아티스트들 역시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챈슬러를 향한 응원을 이어나갔다.
천재 싱어송라이터 챈슬러와 ‘믿고 듣는 보컬’ 태연의 첫 콜라보곡 ‘Angel’은 이별의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챈슬러의 감미로운 보컬과 흡입력 높은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음악 팬뿐만 아니라 동료 뮤지션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더불어 챈슬러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걸맞은 몽환적인 뮤직비디오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아티스트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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