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천안자생한방병원을 승격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자생한방병원은 총 62 병상 규모로 3개 한방진료과와 2개 양방진료과를 갖췄으며, 한·양방 협진을 통한 세밀한 진단과 한방 비수술 치료법으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교통사고 상해 등 척추·관절 질환자들을 치료합니다.
문자영 천안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방병원으로 새로 거듭나게 됐다"며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 응급·중증환자까지 책임지는 천안지역 대표 한방병원으로서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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