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윤서빈, 학폭+일진설 제기…JYP "확인 중"

입력 2019-05-06 19:08  


`프로듀스X101` 출연자 윤서빈이 과거 학교폭력을 일삼은 `일진`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지난 3일 Mnet `프로듀스X101`이 첫 방송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출연자의 인성논란이 제기된 것.
윤서민의 `과거`를 폭로한 한 누리꾼은 윤서빈이 개명 전 `윤병휘`라는 이름을 썼으며, 학창시절 지역에서 유명한 일진이었다고 주장했다. 윤서빈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등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이는 사진도 올라왔다.
`프로듀스X101` 방송과 함께 주목할 만한 연습생으로 떠오른 윤서빈은 인성교육에 특히 신경쓰는 것으로 알려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JYP 측은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방송사인 Mnet 측은 나름의 검증과정을 거쳐 출연자를 뽑고 있으나 또 다시 사생활 문제가 불거져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앞서 `프로듀스X101` 안준영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의 SNS를 사찰할 수는 없다. 연습생을 3번 정도 미팅한다"며 "기획사와 연습생을 믿고 가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프로듀스X101` 윤서빈 (사진=Mne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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