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코미디위크 인 홍대` 프리뷰쇼 `릴레이 코미디위크-ㅋ리에이터의 역습`에서 만날 수 있는 `용진호와 아이들`이 1차 티켓을 오픈 10분만에 완판시켰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7일 "오는 6월 15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코미디 공연 `용진호와 아이들`이 1차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용진호와 아이들`은 오는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 코미디위크 인 홍대` 프리뷰쇼 `릴레이 코미디위크-ㅋ리에이터의 역습(이하 릴레이 코미디위크)` 공연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대학로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던 tvN `코미디 빅리그` 대세 개그맨 이용진·이진호의 `용진호쇼`를 업그레이드한 `용진호와 아이들`은 이용진과 이진호외에도 이정수, 김두영, 이은지 등이 출연하며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강력한 웃음들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릴레이 코미디위크`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예비 관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용진호와 아이들`의 1차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며 "`릴레이 코미디위크`의 또 다른 공연들과 2차 티켓 오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릴레이 코미디위크`는 오는 8월 개최되는 `2019 서울 코미디위크 인 홍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용진호와 아이들` 뿐만 아니라 3년 만에 돌아온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 육아 힐링 개그 토크쇼 `투맘쇼`, 박준형·정종철 등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장식했던 개그맨들의 `갈프로젝트 with 갈갈이 패밀리`, 유튜브 구독자 수 총 160만을 자랑하는 개그 크리에이터 6팀의 `크리웨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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