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자격시험, 내년부터 연 2회로 늘어난다

이지효 기자

입력 2019-05-08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0년부터 건축사 자격시험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응시자들은 과목별 합격제에 맞춰 시험에 대응할 수 있다고 국토부 측은 설명했습니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현행 3과목의 실기시험을 치르며, 합격한 과목은 5회까지 합격을 인정합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자격시험부터 장애인 응시자는 장애 유형이나 등급에 따라 시험시간이 연장됩니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총 9시간 동안 도면을 작도해야 해, 장애인이 응시하기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기존 응시시간에서 시각장애 1~2급은 90분, 3~5급은 36분이 추가로 주어집니다.

지체장애나 뇌병변 장애를 가진 경우도 1~3급은 54분, 4~6급은 36분 연장됩니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응시자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고,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