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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이 8일 한세예스24홀딩스에 대해 자회사 한세실업 실적 개선을 필두로 연결 실적 우상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환율 하락, 원면 가격 상승, 다품종소량생산 확대에 따른 생산성 악화가 2017~2018년 이익률 하락으로 이어지며 부진한 실적 기록했다"며 "1분기는 한세실업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연결실적의 우 상향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말부터 경쟁공장 셧다운으로 갭(GAP) 등 고객사 발주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스마트공정 도입으로 비용축소가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자회사 가치를 감안한 동사의 순자산가치(NAV)는 8,187억원인데 한세실업의 실적, 업황이 턴어라운드에 들어섰고 한세드림의 고성장이 진행되는 점을 감안 시, 현 주가는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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